한국경제

🇰🇷 팀코리아, 체코 내륙 원전 수주 쾌거!(최종 계약까지 얼마나 남았나?)

ecaw 2025. 5. 2. 17:00

📌 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최종 계약까지 '9부 능선' 넘었다


1️⃣ 체코 원전 수주, 15년 만의 쾌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주축으로 한 '팀코리아'가 체코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로,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2️⃣ '팀코리아'의 구성과 경쟁력

 '팀코리아'는 한수원,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1000㎿급 대형 원전의 설계부터 구매, 건설, 시운전, 핵연료 공급까지 일괄 공급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온 타임, 온 버짓'을 내세워 프랑스전력공사(EDF)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3️⃣ 체코 내륙에 최초로 건설되는 원전

 이번 수주는 체코 내륙 지역인 두코바니와 테멜린에 각각 2기씩, 총 4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내륙에 건설되는 최초의 원전으로, 체코의 에너지 안보 강화와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예상 수주액 24조 원…추가 수주 가능성도

 당초 예상 수주액은 약 30조 원이었으나,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현재는 약 24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코 정부는 향후 테멜린 지역에 추가로 2기의 원전을 건설할 경우, 한수원에 우선 협상권을 제공할 계획이어서 추가 수주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5️⃣ 최종 계약까지 남은 과제

 현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단계로, 최종 계약 체결까지는 추가 협상이 필요합니다. 한수원은 2025년 5월까지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협상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6️⃣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

 이번 수주는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향후 폴란드, 루마니아 등 유럽 국가들과의 원전 수출 협상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7️⃣ 결론: K-원전의 글로벌 경쟁력 입증

 체코 원전 수주는 한국 원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입니다. 최종 계약 체결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K-원전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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